macOS Finder 설정
macOS에서 가장 마음에 들지 않는 앱이 윈도우의 탐색기, 우분투의 노틸러스 또는 네모격인 바로 Finder이다. 이건 뭐 사용자 커스텀마이징은 거의 불가하고 애플에서 약간 강제성을 띄는 앱처럼 느껴진 파일 관리자이다. 이건 정말 못쓸 것 같았지만, 한달 정도 사용해보니 불편하지만 하나씩 적응 중에 있다. 하지만 여전히 다른 앱이 있다면 설치하고 싶은 욕망은 있지만 어차피 애플에서 강제적으로 쓰도록 한다면 내가 적응하는 것이 앞으로도 정신 건강에 좋을 것 같아, 그냥저냥 쓰고 있다. 최근항목은 우분투를 사용할 때부터 절대 사용하지 않았다. 그 이유는 문서 작업을 위주로 컴퓨터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고 개인정보 관련 문서가 최근항목 탭에 남아 있는 것이 상당히 거슬렸기 때문에 최근항목을 사용하지 않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