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티푸 꽁이, 6차 접종맞고 숙면중...

마지막 접종인 6차 접종을 맞고 집에 와서 숙면중이다. 물론 그 전에 사료와 펫밀크를 충분히 먹고 나랑 한참을 놀고나서 잔다고 쇼파에 올려달라고 해서 올려놓으니 바로 자리 잡고 눕더라... -.-;;

 

다행히 몸무게는 1.9kg을 늘었고, 데리고 온지 20일이 지났지만, 몸무게는 거의 800g 가까이 증가하였다. 뼈만 있던 엉덩이와 갈비살에는 살이 많이 붙어 토실토실 해졌다.

 

밀었던 털도 많이 자라서 꽤 생김새가 귀엽게 되었고, 살이 올라 체력이 붙었는지 얼마나 장난을 치는지... 건강멍이가 되어가고 있다. 이렇게 별 탈없이 잘 자랐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