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분투 환경에서 Visual Studio Code(VSCode)의 전역 설정 파일은 ~/.config/Code/User 디렉토리에 위치한다. 에디터 및 워크벤치와 같은 작업 환경은 settings.json 파일에 저장한다.
그리고 단축키 설정이 가능한데, VSCode는 다양한 플랫폼을 지원하므로 단축키 설정에 대한 동기화 설정은 주의를 해야 한다. 단축키 설정 파일은 keybindings.json 파일에 저장한다.
그리고 프로젝트 단위로 settings.json 파일을 설정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빌드 속성 및 런타임 환경도 설정이 가능하다. 프로젝트 단위 설정 파일은 project_dir/.vsocde 디렉토리에서 settings.json / launch.json / c_cpp_properties.json 등의 파일을 관리한다.
보다 나은 Visual Studio Code 개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아래 이미지에 포함된 Extension을 설치하도록 한다.
Visual Studio Code는 웹개발 환경에 가장 최적화 되어 있고, 파이썬 개발에도 큰 무리는 없어 보인다. 하지만 C 코딩은 간단한 테스트 프로그램이나 가능하지 회사에서 개발하는 코드에 사용하기에는 여전히 무리가 있어 보인다. C 코딩은 이유 불문하고 Source Insight를 대체할 어떤 툴도 현재 존재하지 않는 것 같다. 다른 개발 도구를 시도해 보았으나 결론은 Source Insight로 돌아왔다.
Visual Studio Code 설정이 매우 복잡하여 설정 파일을 백업하거나 블로그에 정리하여 다시 설치할 때 참고하였는데, 설정 및 Extension 동기화 기능이 추가되어 블로그 정리하는 것이 무용지물이 되었다.
동기화 기능을 활성화 시키면 로그인 및 동기화 시킬 모듈을 설정할 수 있다. 로그인 MS 및 GitHub 계정으로 가능하며, 나는 GitHub 계정으로 로그인하였다.
Visual Studio Code는 매주 업데이트가 진행되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업데이트 사항을 무시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동기화 같은 유용한 기능이 있는지도 모르고 설정 파일을 따로 백업하는 사람이 꽤 있을 것 같다.
동기화 기능은 사이드바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동기화 기기에 대한 네이밍 설정할 수 있다. 웹개발에 필요한 다양한 Extension이 있는데 이것은 다른 글에서 정리를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