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분투 22.04 설치

19년도에 분양받은 아파트를 입주하게 되어... 정말 6월부터는 정신없이 시간이 지나간 것 같다.

 

그리고 드디어 12년만에 데스크탑도 구입했다. 작년에 CPU 쿨러에 먼지가 너무 많은 것 같아 뜯어서 먼지 제거하고 다시 조립하는 과정에서 브라켓이 오래되서 삭은건지 너무 쉽게 뽀개지는 바람에 이제는 보내줄 때가 된것 같아 미련없이 보내 주었다. 어차피 입주할 때 PC를 새로 장만할 생각이어서... 단지... 조빠가 시대라는 것을 잠시 잊은 것이 문제라면 문제... 환률 커녕 물가 잡을 생각조차 없고 오로지... 에혀...;;

오늘 드디어 짬을 내서 데스크탑이 배달온지 2주만에 우분투 22.04를 설치하였다. GTK 버전이 올라가서 그런지 우분투 20.04보다 인터페이스 변화가 꽤 있는 것 같다. 앞으로 하나씩 정리해서 블로그에 정리를 하긴 해야 되는데... 간만에 블로그에 글을 올리다 보니, 은근 귀찮고 부담이 되지만 짬내서라도 조금씩 정리해야 스것다.